오오사카 우메다.
2007년인가 2006년
그리고 2008년 여름, 오오사카에서 리듬게임하는 친구들과 같이 놀았던 상점가
악기상도 찾을 겸
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친구들도 만나러 다시 찾았다.
정말정말 두근두근 찾은 우메다 타이토스페셜에는
있으리라 생각한 100엔짜리 DM7은 없고
웬 200엔이나 하는 XG버전이 떡하니 들어와 있었다.
가격때문에 플레이도 못해보겠고..
일요일인데.. 친구들의 모습도 안보이고..
이거 때문에 애들이 이제 오락실에는 안모이나... 하는 실망을 안고 악기상으로 향했다.
하지만 악기상에 들렀다가 라면을 한 사발 먹고
다시 돌아와보니 아나고씨와 몇몇이 있었더랬지
여러가지 안내를 받고, 핸폰생기면 메일하겠노라고 하고 폰번호도 받아오고-
완전 즐거운 바람에
악기를 못 사와서 지금도 악기가 없다는거 ㄱ-
집 앞의 역 앞.
오우바쿠 역은 두 개의 라인이 지나가서
역도 두 개고
라인은 네 줄이다.
어딜 돌아봐도 사쿠라.
학교.
화요일이다.
신학기, 서로 신입생을 얻기위해 써클마다 난리다.
쿄토대학교의 심볼이라는 시계탑 앞- 사실은 매우 좁은데-에서 모두 난리가 아니다.
하지만 다들 혀를 내 두르리만치 준비도 잘했고
부러운 것들이 한 두가지가 아니랄까..
학교 근처의 절..
내부에 있는 작은 쪽문.
꽃 잎 흩날리는 걸 잡으려 했는데..
카메라가 안대 ㅠㅠ
이런 풍경이 쿄토 내부에는 너무 많다.
어디더라..
핸드폰 만드는 데 실패하고 버스를 타러 가는 길.
쿄토는 지금 전역이 이렇다.
물과 길에는 사쿠라 잎들이 즐비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