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은.. 사실 이번 저번 포스팅이었어야 하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시청 앞 분향소다.
매우 좋아하던 정치인이었기에.. 의미를 두고 싶었으나,
블로그에 뭐 정담을 올리는 것도 우습고 그래서 일단 보류.
아직 심난한 나날들의 연속이므로,
사진들만을 백업 해 둔다.
시험의 2차접수를 마치고,
힐 받으러 운현궁에 다녀왔다.
뭐 뜬금없지만..
버스를 잘 못 타서 지나가게 된 남문.
그리고 숨어버린 태양.
운현궁.
이제는 약간 더 지식이 있다고?
단청이 없는 점이 눈에 들어온다.
별장이라 수수하게 짓고 싶었던 것인가.
공교롭게도 대청의 시원함과 그 내음을 기억하는 나에게
한옥을 올려야 겠구나 하는 생각을 다시금 생각나게 해 준 마루.
괴석들.
괴석이 있는 곳에는 조상이나 귀신들이 기거한다지..
나를 어떤 눈으로 보고 있을까..
바닥에,
사진찍기 겁내 좋은 spot 이라고 돌까지 박혀있는 곳에
두 발을 올려놓고 서서 찍은 사진.
웨.. 이 구도가 좋은건지 이해가 안 가는건..
내가 아직 사진을 몰라서인지.. 거짓말을 적어놓았기 때문인지 모르겠다.
추천하는 방향의 수직방향.
난 이게 훨씬훨씬 더 마음에 든다. 은밀하고.
그래 내가 님이 짱인건 압니다.
종로의 순대국.
대한민국 지존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