![]() 사람이 별로 없는 운현궁에 간만에 대강 앉아서 책이라도 읽을 요량으로 오디오인터페이스의 A/S 를 핑계삼아 대낮에 안국동으로 올라갔다. 별로 앉아있지도 못했고.. A/S 를 맡기고 왔다는 데서 보람을 찾아야하는 지경이 됐지만. 잠깐이나마 시원했지... 낙원상가에 가서 메트로놈이라도 사 오려 했지만, 다급한 책임의 말에 바로 시청으로 발을 옮겼다. 오랜만에 느껴 본 안국 역 지하의 신작 빵. 따뜻한 공기.. 뭐 쓰고싶은 말도 상황도 많은데 여유가 없군. 정신적인. 그림도 거지고. 사진이나.. 무보정이라 별로지만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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