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숙사를 나오면 바로 보이는 운동장.
일요일.
이렇게 일요일 아침에 뛰어노는 아이들이 많다니...
한국인으로서는 조금 부럽다.
좋은 날씨
따뜻한 커피 한 캔.
잘 말려진 머리.
연락을 기다리는 친구들.
현 위치에서 390엔 거리에는 어디라도 갈 수 있다는 표식.
행복한 하루의 시작에 그만하면 됐지.
2년반만에 보는 쿠죠가
차를 사서 가지고 왔다.
우리(7명)이 딱 탈 수 있는 그런 차.
만났을 때는 1시경?
날씨는 이정도.
오오사카.
건물들 참 낮다.
?
머하는 사람이길래..
이거말고
승용차에 에로게 캐릭터를 도배 해 놓은 차도 있었는데..
그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셔터타이밍을 놓쳤다.
적당한 동네 공원으로 향했지.
적당한 동네 공원..
마지막 하나미를 위해 사람들이 꽤 나와있었다.
우리가 수퍼에서 공수해 온 물자들.
인스턴트지만 맛은 발군.
해가 뉘엿뉘엿해지자
근방에 있는 쿠죠어머님이 하시는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서
음악게임 이야기를 계속했다.
이런 아담하고 깨끗한 가게.
나도 있었으면..
커피
맛있다
감사합니다.